전북도, 올 겨울 처음 대설특보···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대응
현재(16일) 전북도내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나머지 10개 시·군도 대설특보가 발표된 상황으로 전북 도는 16일 14시 대설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진안, 무주, 장수, 임실 4개 시·군이 13시30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이며 나머지 10개 시·군도 16일 늦은 밤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5~10㎝, 산간 등 많은 곳은 20㎝이상 눈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질 것